저는 20살의 대학교 2학년 여대생이죠~
저에게 아주 고민이 있다면.. 몸이 좀 뚱뚱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번 겨울부터 제대로 맘먹구.. 운동으로 방학 동안에 3Kg을 뺐어요..
어떤 사람들은 에게~~ 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힘들게 운동으로 뺐기 때문에
더 값진 숫자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체지방도 줄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개강하고 나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또 1Kg이 빠졌어요.. 약 2주 지났는데..
어제부터 수영장 회원권을 끊고서 오늘 가서 체중계에 올라가 숫자를 봤더니.. ㅋㅋㅋ
그래서 너무너무 신나고.. 즐거워요..
이런 보람이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꼭 추카해 주세요.. ㅋㅋ
7~8시 사이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