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해요!!!!

차동님 이하 모든 스탭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1일 방송을 듣고 은지가 어찌나 좋아하던지,,라디오에서 생일축하 받고 꽃바구니까지 배달되니 아주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23일 26시간의 장고 끝에 저희 초롱이(태명)가 세상에 첫선을 보였답니다.3.9kg의 건장한 녀석이라 낳고 나오는데 많이 힘들어서 첨엔 잘 울지도 않아 걱정 많이했는데 이젠좀 좋아져서 어제 저년엔 엄마의 젖을 조금이나마 빨았다 합니다. 부디 건강하길 바라구요,,,아내와 아이 모두 고생 많았구,,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구요,,군산 미즈아이 분만실 직원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차동님,스탭분들 항상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딸아이가 노래는 안나오더라고,,서운해 하더군요... 채연,,둘이서 한번 땡겨주세요...딸이 넘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