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름하고 의지가 강하고 꿈이 확실한 아들(임성환) 11번째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아빠가 갑작스럽게 4일밤에 부산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서 같이 생일을 축하해 줄수가 없구나 미안하구나 엄마,누나 또 친구들 초대해서 즐거운 생일을 보냈으면 하는 아빠의 마음이란다.
이제는 씩씩하고 활동적이고 아빠가 없어도 아빠대신 해 줄수 있는 그런 아들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아빠가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한다.사랑한다 아들아
익산시 부송동에서
성환이 아빠(임병호)올림
063-832-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