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여자친구하고 사귄지 얼마안된것 같은데..낼이면 벌써 1200일이네요.
근데
어제 여친하고 싸웠어요..
직장이 멀어서 2주일에 한번씩 만나다보니 싸우는 시간이
많아 지네요..
여친은 군산에 사는 27살의 고순자인데요
차동이 행님께서
1200일 축하하고...
오빠가 많이 이해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꼭!!꼭!!전해주세요..
1200일인데 아직까지 커플사진도 없고 커플반지도 못했네요..
차동이 형님아~~
부탁드릴께요..
신청곡은
**거북이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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