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벌써 고개를 떨구고 있더군요..
주변에..진달래.개나리.벚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는데
저의 마음은 왜이리 무겁죠...
몸이 ..땅으로 녹아드는 듯 합니다..ㅠㅠ
떨어진 목련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요..ㅠㅠ
어디든 떠나서..제 이 무거운 마음을 흘려버리고 싶네요..
무언가 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어요..
저 어쩌죠..
제가 아닌 듯 밥을 먹고 제가 아닌듯 생활 하고 있답니다
꼭 내안에 다른이가 들어와 있는것 같아요..
그냥 이렇게 지나가길 바래요...조용히 말이죠
음악 신청해요..이얀....물고기자리..
이문세....광화문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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