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째 아빠의 생신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항상 아침에 듣다가, 나도 언젠가 내 사연이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예전에 어렸을때랑 사춘기때 할머니 아래에서 자라서 그런지, 아빠도 무뚝뚝해서 아빠와 같이 있으면 딸같지도 않게,, 정말 어색하고,,대화도 별로 안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대화도 많이 하고,,제가 일을 해보니까 아빠 맘도 다는 아니어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ㅇㅏ빠랑 이제 대화도 잘 하구 그래요~^^ 이제 앞으로 더 친해지고,,,제가 애교도 더 떨어야겠죠~? 그런 우리 ,, 무뚝뚝하지만 뒤에서 든든한 저희 아빠가 4월 30 (음 3월22일 ) 일 ., 벌써 50번째 생신 입니다.. 딸이 철이 조금이나마 ,,들려고 하니, 아빠는 , 주름 하나 더 느시네요.. 앞으로 더 착하고, , 이쁜 딸 ,, 될께요....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그리고,,아빠의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1가 412-6 배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