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횟수로 8년째 입니다. 일수로 치자면 2579일째이구요. 뭐가 그렇게 많냐구요? 애인을 알아온지가 그렇게 된답니다. ^^ 학교에서 같은 동아리활동으로 알아와서 지금까지 알게된거구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실제로 사귀기 시작한것은 이제 오늘(26일) 2년째 된답니다. 이젠 서로가 눈빛만 보면 무엇을 원하는지, 이쯤되면 뭘할건지도 다 익숙해지고, 서로가 너무 닮아버렸습니다. 지금 제가 수험생이라서 항상 곁에 줄수없고, 물질적으로 많이 배풀수 없지만, 이렇게 애인과의 2주년 축하받고 싶습니다. 신청곡도 되나요? ^_^ 고유진1집-걸음이 느린아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송천주공@ 130/1302 016-628-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