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이 형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25번째 봄 개편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저에게도 있어 오늘은 또 다른 기쁨으로 새로운 삶의 시작이 시작될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드는 날입니다.
오늘 새벽 사랑스런 아내의 갑작스런 산통으로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알찬이라고 부르는 저의 주니어가 오늘 나온다고 하는 군요!
아직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세상의 빛을 보게될 알찬이와 무엇보다도 사랑스런 제 아내의 건강을 깨동이 형님이 기원해 주세요!!!
참고로 아내와 저는 동갑내기로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긴 연애 끝 즈음에 깨동이 형님의 도움으로 한 가족을 꾸리게 된 커플입니다. 기억하실까요? 2년 전 그 당시 아내는 군산에서 저는 광주에서 근무를하고 있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저 대신에 아내와 같이 계시는 장모님과 제 어머님게 사랑한다는 말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 "승애"에게 고맙다는 말 꼬옥 전해 주세요!!!
깨동이 형님의 멋진 방송을 오늘은 제가 4부부터 들을 수 있겠군요....
지금 아내는 한나산부인과에 있습니다. HP: 017-658-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