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글쎄 엊그제 일요일날이요,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수원을 2대0으로,그것도 원정에서 말입니다.하여튼 2대0으로 앞서다가 3대2로 역전패했어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지금까지 분이 풀리질않으니 어쩌면 좋습니까?
98년도엔가 이겨보고 수원을 이겨본 적이없어서 이번에는 기필코 이겼구나했는데,,,너무 어이가 없어서 함께했던 서포터즈들이 망연자실했어요.
차동님,오늘(27일)저녁7시에 부산하고 경기가있거든요.
차동님이 전북현대 화이팅 한번 외쳐주세요. 꼭 승리할 겁니다.
*********신청곡:ole ole 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