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말했던가...........4월이 잔인한 달이라고..........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축복의 달이랍니다.....
4월7일에 그녀를 만나 4월 27일에 결혼을 했지요...........빠르죠........
물론 2년이란 세월이 흐른뒤에요............그리고 2주년이 되는날인데......
아글씨 거기다가 바라고 바라던 아기가 생겼다는것도 4월에 알았습니다.....
군산에서 전주까지 하루 왕복 6번에 차를 갈아타고 직장다니며 아기 갖기를
그렇게도 바랬었는데 정말 잘된일이죠
어찌 그런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축하해 주세요...
최은영 여사님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내년 4월엔 아마도 울 아기 백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8시 5분쯤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들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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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울 최여사님은 전주시청 6층 평화통일 자문위원회에 근무 한답니다..
추카메세지는 011-9224-4386 문자 메세지(?)환영ㅋㅋㅋ속보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