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백수된지 한달째 되었습니다.
서신동으로 출근하면서 6년넘게 아침마다 들었던 방송인데 한달전부터 출근을 안하니 방송을 들을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철도공사 유전의혹 빨리 해결되어서 발령대기자가 아닌 정식 철도공사 직원으로 출근을 하기를 꿈꾸며 우연히 MBC홈페이지에 들어 왔다 글을 남깁니다.
한달전부터 갑자기 불량주부가 되어서 아내와 아이들 출근하고 학교보내고 나서 청소,빨래,설겆이 등 주부가 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젠 언제 발령이 날지 몰라 다른일을 찾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차동씨 한달전에 갑자기 백수와 동시에 불량주부가 된 전라남북도 철도공사 발령대기자들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십시요.
방송 잘듣고 있으며 둘하나 퀴즈에 여기서 응모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아뭏튼 건강조심하시구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