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출근하자마자 인터넷으로 항상 듣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건강하고 힘내시길 바라면서 글 올립니다.
올해로 64세이신데요...그동안엔 저보다 근력,체격,모든면에서 월등히
건강하신 분이었거든요....그래서 사실 걱정을 많이하진 않았었는데....
언제부턴지 고혈압이 있으시다고 하더니 며칠전엔 약간의 당뇨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그동안 제가 너무 무심했구나 하는 반성이 들더군요,,,,
잘해야지..잘해야지...하면서도 제 자식들만 챙긴거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군산 공항앞 송촌에 살고계신 김창용님)
아버지!!! 항상 건강하셔요...
손주들이 커가는 모습,결혼해서 증손자까지 보셔야 될꺼 아닙니까....
아버지,,,,,사랑합니다.
그동안 무심했던 절 용서하시구요,,,,건강하세요....
아빠의 청춘 들려주실수 있나요....부탁합니다.
018-350-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