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의 생신이 돌아왔어요^ㅁ^
20여년을 혼자서 저희 두딸을 키우시느라, 다른 엄마들보다 주름살, 흰머리가
두배는 더 많을 우리 엄마...
대학생이 된 이번해 만큼은 꼭 좋고, 큰선물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기적이게도 저 놀고먹는데만 돈을 다 써버렸네요..
엄마가 매일 아침 출근하시면서 이 프로 꼭 들으면서 가는데.
라디오로 엄마이름 나오고, 엄마 생신축하사연 나오는거 들으면 정말정말
깜짝 놀라시고, 기뻐하시고, 행복해하실꺼에요~
이렇게 마음이 담긴 축하사연보다 더큰 선물은 없겠죵??ㅎㅎ
차동오빠(?)가 꼭꼭꼭꼭꼭 축하해주세용~
조.경.숙. 이름도 아름다운 우리 싸모님~
항상 엄마에겐 어린양들 두 딸 하나, 나리가 엄마 생신을 무지무지 축하드려용.
우리가 엄마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사랑하는거 알징??
오늘만큼은 엄마~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왕님으로 모실께용~~
정말정말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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