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8일 우리신랑과 제가 결혼한지 2년이 되는 날이거든요
2년전 둘이 시작해서 지금은 우리식구가 모두 넷이에요.
(담달에 태어날 둘째가 지금 제 뱃속에 있거든요 ㅎㅎ)
결혼후 바로 아이를 가져 지금까지 신혼기분이라든지 둘만의 데이트 같은건 별로 못해봤지만 그래도 소중한 두아이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아직은 제가 둘째 때문에 몸이 무거운 관계로
첫아이와 함께 놀러가기두 외식을 하기두 힘들고,
제가 신랑에게 많이 소홀하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더 많은 행복들이 기쁜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믿고 하루하루 감사하면 살아갈래요
우리의 결혼기념일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차동오빠가 축하해 주시면 특별한 날이 될것 같구요
신랑에게 사랑한다구 우리 더 사랑하며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자구 전해주세요
첨 글남긴건데 그냥 지나치시면....마니 서운할꺼예요..
주소 : 익산시 어양동 주공 8차 804/305 신현
hp: 017-657-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