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둘키우는 아줌마인데요. 이틀전에 우리귀염둥이 아들들을 재우면서 저두
꿈길을 걷고 있었는데 어렴풋시 너무 매력적인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살다가... 살다가... 이런가사가..
그래서 그목소리가 너무도 매력적이라 팍팍 울어대는 아기들을 등뒤로 인터넷을 뒤져서 sg워너비 의 살다가 를 들으려고 했건만...
결국 실패하고 이렇게 차동아저씨께 sos 를 청합니다..
정말 이노래 듣고 싶어요...
틀어 주세요... 애들 키우면서 이아줌마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이노래 들으면 스트레스 날라갈겁니다...
6월 9일날 8시 10분정도에 들여주시면 우리 서방님이랑 밥먹으면서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꼭 틀어주세요...
그럼 믿고 기두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