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데 떨리네요... 내일은 저희 신랑의 27번째 생일입니다. 벌써 결혼 1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서로 맞벌이 하느라, 저희 신랑이 많이 고생을 했거든요. 제가 어린이집 교사라 가정에 퇴근이 일정치 않아서, 저희 신랑이 제 곁에서 묵묵하게 도와주거든요... 아침마다 출근길에 직장에 데려다 주는동안 매일 들어요... 아침 7시 30분정도에 출근을 하는데, 꼭 7시 40분 경에 이사연 꼭 전해 주셨으면 합니다.(가는 도중이거는용...ㅋ) 자기야! 그동안 너무나 고맙고, 내가 당신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꼭 이야기 해주세요~ ^^) 부탁 드립니다.(019-671-3245,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대명까치맨션 102동15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