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지난 5일에 글을 올렸었는 데 혹시하는 마음에 다시 글을 띄웁니당..
내일이 저희 신랑 생일 이거든요.. 6월 9일이요!!
결혼하고 처음 맞이하는 생일인데 신랑은 오늘 야근이라 내일 아침에 미역국도 못 먹을 것 같아요.. ㅠㅠ
공부한다는 핑계로 밥도 제대로 못 챙겨주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저희 신랑에게 미안하구 또 사랑한다는 말 꼬오옥 전했으면 해서요..
저희 신랑이름은 김진구 구요, 올해 서른 두살이랍니다!!
"오빠, 오빠의 서른 두번째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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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78-1838 유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