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비가 오는 장마이군요.
이런 더운날에는 습도때문에 불퀘지수가 높기도 하지요.
그런 날들 중에 한 친구가 결혼을 한대요.
하필 이런 장마기간에 말이죠. 그 친구는 미용업계에 있죠. 자기 가게를 오픈하고 싶어하는 친구죠.
하기야 잘 됐죠. 우리 나이 30이 되니 무슨 날때만 만나기만 하죠.
그런 날이 부모님 회갑, 결혼식 돐등....이런 일이죠.
그런 날을 빌어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거죠.
어제 7월 3일(일)에 결혼식을 했어요.
그 친구는 얼굴을 보면 참 잘 생겼죠. 이마는 시원하고....여름을 너끈하게 이길수 있는 친구이죠.....
정말로 그 친구(황상현) 의 결혼을 축하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의 부인과 또.......알죠 ...
황상현과 이숙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