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동생 희숙이의 생일을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제가 회사에 다닌지도 강산이 한번이 지나고 좀 지난 세월속에서 친동생같은 예쁜 동생이 있답니다. 유감스럽게도 며칠전에 그동생은 그만두었지요. 그나마 익산엔 7월까지만 있고 신랑을 따라서 서울로 올라간답니다. 참 많이 서운합니다. 차동이 아저씨 꼭 축하해주세요. 이름은 김희숙... 30번째 생일을... 글구 올핸 꼭 이쁜아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요. 차동이 아저씨가 잊지못할 선물하나 꼭 보내주세요. 011-650-7882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