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고
뭔가를 먹고 있는 입만 보아도 내배가 부른듯 하고
콧잔등에 주름을 머금고 소웃음을 짓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한번 알려준 영어 문장 "Don't do that" 을 사정없이 간지럽힐때
자지러지는 웃음과 내뱃을때 너무 기특하고
동화책보단 직접 그림 그리면서 이야기 해 줄때 너무 좋아하며 집중하는
모습에 내가 더 신나하는 노처녀 고모에게 너무 큰 기쁨을 주는
첫조카 한바다의 6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우리바다는 평화동 우람 유치원 올리브 그린 반이구요
한바다의 남자 친구 표현을 빌리자면 몸통이 예쁜 아이입니다.
4살 짜리 남동생을 무척 예뻐 하지만 절대로 자기의 물건을 양보하지 않는 욕심 많은 아이구요
바다 엄마가 잘 쓰는 말은 그야말로 부티가 좔좔 흐르는 너무나 귀여운 아이 랍니다
할머니, 삼촌 , 고모 그리고 하늘나라에 계시는 할아버지가 바다에게 바라는 단한가지진
건강하게 잘 자라 주는 것이라고 전해 주시구요
발음에 신경쓰셔서 외쳐주세요
WE LOVE YOU SO MUCH!!! HAPPY BIRTHDAY BADA!!!
P.S 10흘 후는 한바다 동생 한강산 생일인데 같이 축하해 주세요 우리 새언니 전화옥 넘넘 애 섰죠 이렇게 더운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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