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이아빠 화이팅
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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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03:00
얼마전 오른쪽팔이부러져 깁스를 한사람이있으니 바로바로 제 남편입니다.그로인해 한달간 휴가아닌휴가를 받았습니다.전 생활비 걱정이먼저되어 남편바가지를 좀 긁었더니 미안했던지 한쪽팔로 빨래도 널어주고 청소기도 돌려주고 하더군요 그모습을본제자신이 너무 속물인거같네요 더운날씨에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 윤도현"사랑했나봐" 황등에서 김명숙 0107178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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