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행복해요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20개월전에 여기를 통하여 전국에 딸아이에 탄생을 알렸는데 기억하실라는지 모르겠네요 20개월전에 딸인 나연이가 애교도 많고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구요 바로 어제밤에 나연이 동생을 낳았습니다.. 더운 여름날 아내가 땀을 흘리면서 13시간동안 고생을 했어요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주는 제가 마척이나 부꾸러워 지더군요 2.9킬로로 좀 작게 태어난 사내아이지만 크게 키워볼려구 합니다 잘하는것 없는 신랑하나 보구 수원에서 아무도 없는 이곳 정읍까지와주어서 고맙고 힘든 경기때문에 가정도 힘든데 날 믿고 힘을 내게해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보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 전북 정읍시 시기동 시기주공 106-401 010 3085 8282 이동준 김차동씨 나연이 태어날때 꽃바구니 보내주었는데 울 아들에게도 건강하라구 하나 보내주세요 방송은 8시 이후가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