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집 아가씨..

안녕하세요...차동님... 오늘 7월 27일(수)은 언제나 묵묵히 집안일을 도맡아 하면서 가정의 화목과 행복에 온 힘을 쏟는 우리집 마누라의 생일이어서 이렇게 방송으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12년의 결혼 생활동안 최선을 다해서 집안을 꾸려왔으며 학현이와 아현이가 반듯하게 커갈 수 있도록 열심히 사는 마누라... 그 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길 기원하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저도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군산 나운동에서 * 추신 : 저희 가족이 아침식사할때 축하사연 나오더군요.. 꼭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