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네요.. 비는 정말 싫지만... 그래도 비가 오는걸 바라보는건 넘 좋은거 있죠??
여름 더위에 짜증나던 판에 비가 주룩 주룩 내려 주니깐 너무 좋아요.
다만 요즘 날씨가 자꾸 오락 가락하고 쨍쨍 내리쬐서 축축- 쳐지긴 하지만 말이에요.
어쨌든.. 구름낀 하늘도 좋구.. 시원한 빗소리도 좋아요.
근데.. 비가 조금만 더 시원하게 내려 주면 좋겠어요.
집천장에 투닥투닥 빗소리가 들리게 말이에요..
(흐- 근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한테는 좀 죄송한 소리인가요? ㅎ)
날씨가 흐리니깐, 조금은 슬픈 노래가 듣고 싶네요..
비 오는 날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베이비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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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645-6262 손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