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문득 지난날을 돌이켜 보며 우린 추억이라 말하곤 합니다.
그 추억속에서 기쁜일들만 기억되는건 하느님께서 주신 또다른 축복이 아닌가 싶구요...
안녕하세요? 모닝가족여러분 !!
벌써 10년전이네요.. 고등학교 시절 편집부에서 교지에 싫을 기사 인터뷰차 방송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실련지요? 고등학교시절하면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지금도 학생이긴 학생이지만... 뒤늦게 대학원에 입학해서 힘들게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학교를 마치고 집에오는길에 헬쓰장을 들려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힐정도로 running을 하고... 그런데.. 어디선가 낫이익은 얼굴...
혹~~ 차동님도 같은헬쓰장에? 잉잉~~ 긴가민가... 말이라도 걸어볼걸 그랬죠? 늘 이른아침 라디오에서만 듣던 그 한결같은 목소리 듣기만 하였는데 오늘은 사연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좋은노래 함께 신청합니다. 갑자기 많은비가 내려서 집앞으로 내려다 보이는 천변의 물이 넘실거립니다. 휴가가 3일남았는데요... 이노래 들으면서 지금 휴가를 보내고 계시는 모든분들 시원한 휴가 나시길 바래요 ^^*
신청곡 " 바비킴의 고래의 꿈
오월의 종로에서
p/s " 꼭~~~ 틀어주실꺼죠? ^^*
박정선 (010-3159-5800)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광진 라미안@101/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