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첫 아이의 첫 생일

작년 8월1일 무더위 속에서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올해도 참 덥네요. 이런 더위 속에서 우리 아들 재훈이의 첫돌 잔치를 지난 토요일에 했습니다. 아빠 이경현과 엄마 박유진의 아들 이재훈의 돌잔치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대신 전해주세요. 감사 전화드리는데, 휴일이라 통화가 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차동님의 목소리를 빌립니다. 그리고 재훈이를 열과 성을 다해 키워주시는 저의 친정엄마(김 교자 순자)께 감사의 마음 두배로 전해주세요. 8시10분~20분 사이에 방송 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재작년에 차동님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했었는데, 올해는 차동님의 마라톤 하는 모습만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에도 멋진 모습으로 멋진 실력 기대하겠습니다. 차동님을 비롯한 제작진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더운 여름 슬기롭게 이겨내세요. 화이팅!!! 박유진 연락처:010-9830-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