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여름 노래하면 이 노래가 아닐까요 ?
키보이즈의 해변으로 가요...
3년 전 여름 ... 휴가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아리 친구들 몇 명과 아르바이터를 했는데요...
노래 동아리였던 저희들은 어디든 가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지요...
선배의 소개로 일을 하게 된 카페,,,
학생들보다는 어른들이 많이 오는 카페였는데요...
평소 차분했던 분위기를 단방에 바꿔 놓은 노래..
덕분에 흔히 말하는 팁! 까지 받아 일주일의 아르바이트 후
저희는 즐거운 휴가를 보낼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