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결혼전부터 아내(최은주)와 카풀하면서 FM모닝쇼를 5년동안 청취해온 모닝쇼 매니아입니다 아내가 지금 둘째를 가졌는데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첫째 아들 은성이는 동생에게 시샘을 하는지 자꾸 아프고 단식투쟁을 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데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면 너무 미안해요
사실 가족계획으로 저는 아들 둘 ,딸 하나로 했는데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것 같아
아내와 약속을 했답니다
이번에 예쁜 공주면 둘만 낳아서 잘 키우자구요 ㅋㅋㅋ
김차동씨 그런데 둘째도 아들이면 어떻하지요
아내가 힘들어 하는걸 보면 둘로 만족해야하는데 ㅠ.ㅠ
김차동씨 아내에게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은주야 "사랑한다 미안하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제곡 "눈꽃"신청합니다
(내일08~09시 사이에 사연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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