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싶은 언니에게 사연띄워용..

안녕하세용.. 차동오빵.. 오늘아침 결혼을 앞둔 권오복씨의 사연을 듣고.. 제가 젤 좋아하는 언니가 무지 부러워 했어요.. 아는 사람의 사연이 나오니까 부럽고..축하도 해주고..ㅎㅎ 그래서 저도 언니 위해 사연을 띄웁니다. 같은 회사언니인데용.. 아침마다 절 집으로 델루와요.. 이유는 제가 회사에 가려면 차비가 드니까.. 굳이 돌아서 까지 늘 저를 태우러오죵.. (엉? 카풀??) 초보주부인 제게 작은거 하나까지도.. 알려주고 챙겨주는데.. 늘 고마운 마음만 먹고 표현한번 재대로 못했어용.. 회사에서나..가정에서나.. 부모님께나.. 언니가 하는걸 보면.. 저도 그대로 닮고싶은거있죠.. 닮고싶은 선미언니.. 항상 고맙고..감사해용.. 항상 지금처럼 언니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언니집 우리집 오가며.. 잼나게 살아봐요. 사랑해요..언닝.. 참 차동오빠 제 고마움을 전해주시려면.. 7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언니와 제가 함께 차를 타는 이시간에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