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랑하는 아내 복직을 축하해주세요

임자도에서 멋진 추억, 만들고 오셨어요? 9월에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시는군요.. 모닝쇼에서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9월 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아이들과 학급야영 임자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이렇게 사연을 또 올립니다. 너무 독식하는거 같아 다른 애청자분들께 죄송하기도 하네요^^ >이번 사연은 아내의 복직축하사연입니다. 부탁해요^^ > 둘째 아들 정민이 출산후 육아휴직을 끝내고 드디어 9월 1일 첫 출근 하는 날입니다. 두아이 낳고 키우면서 옷장속에 가득한 옷들을 보며 변화된 자시의 몸매를 거울에 비춰보며"언제 저옷을 다시입을수 있을까?"라고 걱정스런 어투로 질문하던 어두운 그늘이 엇그제 같아 마음상했는데... >지금은 출근할 그날을 고대하는 활기찬 얼굴을 보니 저도 즐겁네요^^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은 이승철의 네버엔딩스토리입니다. 8시 15분 전후로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