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주르르 있던 십육년전 ....!!
너를 가지고서 고민 많이했지....!!
또 딸이면 어쩌나하고...!!
친정에 매여있던 누런 황소 꿈을 꾸었기에 억지로 남자아이라고 자축하면서..
열달을 보냈지...!!
하지만 낳고 보니..!!또..딸..!!
울고지쳐서 잠이 들었는데...!!
그땐 서운 했었는데...!!
지금은 정말로 미안하구나...!!
키도 제일 크고 이쁘고...!!
더없이 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막내 생일 날 엄마가..온 세상의 행복을 너에게 주마...!!
..!
너의 생일 을 축하하면서...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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