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효자 2동사무소에서 컴퓨터 교육 받고있는 김정오 나이는 58세 아줌마 입니다 일주일에 두번교육을 받는데 나이가 들어서 공부 할려니까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2개월쯤되니까 이젠 공부하는 재미도 있네요 이번주에는 강사님이 김차동씨께 글보내는 걸 가르쳐 주셨어요 정말 정말 신기하고 고마워요 라디오에서 재미있는사연을 어쪄다 들으면 어떤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사연을보내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김차동씨 부탁할께요 꼭한번만 읽어주세요 부타해요`````` 듣고싶은 음악이 있는데요 가수이름이 생각이안나요 숨어우는 바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