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아침마다 청취하는데.. 좋네요...아주 좋아요... 그냥 사연이라기보단... 얼마전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한여자를 알게 됐고 어느덧 그여자를 혼자서 짝사랑을 하게 됐습니다. 나이30에 짝사랑이라니.좀 웃기죠. 좋아한다고 말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네요. 왠지 고백을 했다가 사이가 서먹서먹해질까봐서요 이럴땐 어찌해야 할지.. 차동형님께서 조언좀 해주세요.. 그리고 신청곡도 좀 부탁할께요.. 제가 영어가 약해서리... 심플리 선데이...사랑해요...기왕이면 30분에서35분 사이에 좀 틀어주세요..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