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우리 부부는 삼례에 살고 있는데요 아내의 직장은 전주 서신동이고 저는 익산 남중동입니다 8시에 집에서 나와 아내의 직장까지가면 8시25분 그리고 바로 익산으로 오면 "살며 사랑하며"가 정확히 끝납니다 아침에 너무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세상속의 세상" 전에 축하해주세요~ 8시15분에서 20분 사이에요^^ 너무 부족한 제게와서 고생만 시키는거같아서 항상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잘 하겠다고... 생일축하하고 내년 생일엔 근사한 선물 꼭 해주겠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