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김차동씨와 제작진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전에 병환중에 계신 어머님께 꽃다발을 보내주셨는데 어머님께서 9월2일 하늘나라로 소천하셨읍니다 아직 어머니가 곁에계신듯 아련한데 그래도 감사의 말씀은 드려야 할것 같아 이렇게 사연보냅니다 어머님께 마지막으로 노래하나 들려주세요 "플라워"의 mother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혼자 생활하느라 고생하는 막내 혜선이에게도 기운내고 당당하게 살라고 전해주세요 아내를 비롯한 모든가족들이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고 덧붙여 주시고요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