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안타까운...

안녕하세요 처음 용기를 내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금년 1월에 결혼을 한 새내기 부부입니다 그런데 불과 9개월 사이에 다른 가족은 상상할수 없는 일을 3번이나 겪게 되었습니다.그것도 저 혼자만 겪은게 아니고 사랑하는 집사람과 같이 ... 한번은 올 설날 전 그리고 설날 연휴에 나머지 한번은 이번 추석... 창피한 내용이라 자세하게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형.어머니.. 물런 저희 둘이 잘했다는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힘들게 하실줄은 몰랐습니다.집사람은 혼자 맘고생하면서 힘들게 잊으려하면 또일어나고 이게 반복이 되다 보니 많이 힘들어 합니다.. 김차동님 우리 집사람에게 용기를 줄수 있는 좋은 음악 신청합니다. 그리고 우리 집사람 너무 소중하기에 안타깝고 사랑합니다. 8시 40분정도에 가능할까요? 신청곡:우리사랑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