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익산에서 보석마라톤 대회를 합니다. 6살의 딸 김태은과 엄마가 같이 신청했지만 엄마는 직장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전주로 학원에 가느라 마라톤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태은이는 마라톤 티셔츠와 번호판을 보며 엄마가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개똥이 이모랑 규현이 오빠랑 같이 뛴답니다. 김차동님도 참석하시나요? 태은이 만나면 "화이팅"해주세요 우리 태은이 응원해주시고 응원가 신청합니다. 요즘 저희딸이 배우고 있는 "독도는 우리땅" 부탁합니다. 그리고 태은이는 뮤지컬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