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빗줄기는 보는 이의 맘에 따라
낭만을 담기도,, 추억을 담기도,,,
때론 그리 반갑지 않은 시름을 담기도 하지요,,,
나이 서른 둘에 세 아이의 엄마!!!!
넉넉치 않은 살림에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고
콩나물값 아껴서 아이들 예쁘게 키우고
살림 늘리는 재미에 즐거워라 하던 동생이
며칠전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좀처럼 동생의 한숨소리가 귓가를 떠나지 않네요...
그런 동생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방송의 힘을 빌려보려합니다.
금순아!!! 힘내!!!! 저 구름뒤로 환한 태양이 숨어 있는거 알지???
우리 언제나처럼 씩씩하게 잘 살아내자!!!!
우리 금순이 화이팅!!!!!
****10월9일에 방송되면 좋겠어요*****꼬~~옥*^^*
보내는 이: 고정옥 (전북 정읍시 수성동)011-9643-7546
받는 이 : 고금순 (전북 정읍시 농소동 농소주공아파트 105동 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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