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김차동씨. 몇년만에 글 남기고 오랜만이네여 방송은 자주듣는데..........
전 27살의 3살박이 아들을둔 아빠입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애기를 낳고 살다 보니 어찌보면 좋은 일보단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너무 많은것같네요
올 12월이면 두째도 태어나는데.........모든게 힘이들지만 주위사람 말따라 애들 크는재미로 산다고 우리 애기 까불고 커가는재미로 사는것같네여
군산에서 전주로 이사온지 이제 1년 막 넘은터라......전주길도모르고 집회사하는바람에.친구도 아무도 없담니다 그나마 출근길 김차동씨 라디오듣는재미로 친구는 없어도 방송이 친구라 생각하고 1년을넘게 지내 왔네요 아직 저는 그럽니다 인생의 많은경험은없지만...인생은 그냥 ,,,,비록 꿈은 없을수있지만.현실에 충실하는것밖에없나 하는생각이드네요
오늘 각시랑 전북대 앞에서 갈비를 먹었는데...제가 이런말을했네여
부인은 남편의 월급받는걸 좋아하고 남편은 부인의 미소를 좋아한다고...........
다른사람이 방송을 들으면 욕할살수는있지만 나이 어린 제 판단은 그럽니다.. 돈이 있어야 여자는 살림을하고 남자는 여자가 미소를지어야
삶의 의욕이 더생겨 열심히 사회일을할것같네요.....짧은생각인가요?
김차동씨도.....아님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도 비록.지금 이순간 '
힘들고 지치고 짜증이 나고.........때론 사는게 힘들고 지쳐도
때론 ..............저보단 나을거란 생각을하고..........
죽을각오로 사신다면 인생역전의 로또라는 것은 지금 삶에있는것이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항상 잘되겠지라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즐겁게 사는건 어떨까여
전 이방송을 18살때부터들었는데 김차동씨 목소린 예전과같이 멋지시고 참고로 저의 매형 목소리와 또같습니닿ㅎㅎ
신청곡은...힘나는 노래 아무거나 부탁합니다
01036501245 만나서 술한잔하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