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에 코스모스의 흔들림이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누구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죠1
특히나 외출의 기회가 없는 우리네 부모님 독거어르신들은 더더욱 이가을이 야속하기만 할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주위에는 파란가을 하늘에 밝은 해바라기 같은 미소를 지닌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전력공사 전북지부 봉사대원들입니다. 오늘(10월18일) 이분들의 도움으로 덕삼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20분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떠납니다. 일년에 한번이나 있을까하는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위해 봉사대원들은 아침부터 떡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오늘 하루 모든시름에서 벗어나 멋진 가을 나들이가 되어 생활의 활력을 찾을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도 화이팅을 외쳐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덕삼종합사회복지관
011-659-6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