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
눈감으면 생각나고 눈뜨고 있으면 아른거리고..
곁에없으면 보고싶고 곁에있으면 보내기싫고..
맛있는거 먹으면 싸가지고 가서 먹여주고 싶은마음..
그런마음으로...
제 여자친구와 200일 맞이하였습니다..
200일이라는 숫자보다는 앞으로 사랑할날들이 더 많기에
200일동안 서운하고 화났던일 툴툴털고,
앞으로 남은 날들 더 많이 사랑하자고 전해주세요..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항상 세상에서 제일 큰 소리로 외치고 있다고...
꼭전해주세요..
사랑한다 선영아!
김종국 사랑스러워 들려주세요
P.S. 만약 사연이 발표되는거면 여친이 7시30에서8시30사이에 들을수 있으니깐 이사이에 읽어주세요
익산에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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