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오하버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우리서방님 생일은 환호를 지르고 서로 부둥껴앉고서 폴작폴짝 정말로 생에 잊지못할생일이 되어주었는데 오라버니의 친필이 담긴 글까지 더군다나 멋진 싸인까지 .. 저희 식탁밑 유리안에 넣어놓고서 오는 이 마다 자랑할렵니다 차동이오라버니 자랑하며 모닝쇼자랑하며 6살란 딸이 왜 아저씨는 안녕하세요를 몇번씩하냐고 어떤때는 직접세어보기도 하고 엄마 오늘은 몇번이야 라고 말해요 그럼 저는 아저씨가 오늘 많이 많이 행복한날이 되라고 말해주거나.아저씨 기분이 대팡좋은가보다라고 말해준답니다 잘했나요 어쩌든 저의 가족의 아침일상이 되었어요 건강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영원한 펜이 된 세은,민규 병문의가족 최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