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기 전에 사연을 보내어서 ,한번 소계 된 적이있었는데,
그후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그땐 예쁜 편지지였는데,지금은 정말 간단하네요. )
결혼한지 6년째 되어가는데 아직도 오빠라는 호칭이 변하지 않고 불려 지네요. 하루는 호칭을 바꾸어 보려고, 봉길씨라고 하자 6살 인 딸아이가 "엄마 이상해 그냥 오빠라고 해" ,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오빠라고 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첫 번째로 사랑하는 우리오빠에게 음악을 신청하여 들려주고 싶어요 .
신청곡은요.
1.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 심수봉
2. 내남자 - 혜은이
3. 가을 나그네 - 소리새
10월 29일 7 : 30 ~ 8 : 00 사이에 가능할까요.
이시간이 우리 오빠 출근 시간이거든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민수.호건이의 엄마
송정미가 신청합니다.
혹시요. 29일 방송이 밀려서 못해주시면,
다음주10월31일 ~ 11월5일 안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