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올리는 글

갑자기 기침이 심하게 나와 잠에서 깼는데 왠지 잠이 오질 안내요. 혹시 기역 하실지 모르겠네요. 며칠전 함열여고 축제때 오셨잖아요. 그때 대기실에서 악수도 하고 무용하는 조카랑 사진도 찰칵 했는데... 몇년전 살며사랑하며 코너에 소게가 되면서 열렬한 애청자가 되었어요. 그뒤로도 몇번 소게가 되었는데 그때마다 감사하다는 글을 못 올렸는데 미안하구요 오늘 한번에 싹 올립니다. ㄳ ㄳ ㄳ ㄳ ㄳ ㄳ ㄳ ㄳ 감사해요. 어제는 우리 큰 아들 재헌이가 전통문화고등학교에서 실기 고사를 봤어요. 결과는 토요일에 나오는데 걱정이 되내요. 그동안 밤 늦께까지 지도해주신 "창조의 아침" 원장 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 나오면 연락드릴테니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럼 목감기 빨리 낳으시고 작가님 감사합니다. 익산시 모현동 현대3차303동 1506호 최 미 경 016-658-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