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아침에 꼭 읽어 주세요 아이와 약속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 혹시 기억하실지??남편 때문에 방송 탔던 사람이에요 (둘 하나 퀴즈에서,,,석철호씨 아내입니다) 언제 부터인가 두 딸이 모닝쇼를 들으면 잠에서 깨어 나고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 그리고 1학년 어제는 아저씨의 목소리가 이상하다며 2부 멘트 안녕하세요?를 외치며 학교를 가더군요.. 오늘 삼천 남 초등학교 1학년 딸 (석 란희)의 8번째 생일 이에요 꼭 신청해서 아저씨께 축하 받고 싶다고 해서 새벽에 사연 띄웁니다 딸과 약속 했거든요 8시 전에 꼭 해주세요 둘째딸 (석 란희)생일 축하 한다고 그리고 오늘 학예 발표회 (꼭두가시)잘하라고 전해주세요 큰딸( 석 주희 )둘째딸 (석 란희)사랑한다 들,, 엄마가 ,,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