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입니다
항상 저의 아빠는 아침에 저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시는데요
차안에서 항상 이방송 들어요 ^^
1년동안이나 항상 아침 일찍 데려다 주신
아빠에게 감사의 말 한번 못해드린거 같아 너무 죄송해서
이렇게 방송의 힘을 빌어 저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사연 보냅니다
제가 좀 무뚝뚝해서 차안에서도 분위기가 썰렁 하거든요 ㅠ
" 아빠!! 생신 너무 축하드리고 얼마남지 않은 기간 동안
더욱 공부 열씨미 해서 꼭 수능 잘볼께요
사랑해요"
방송은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부탁드려요
임정택 전북대학교 병원 건강 관리과 (011 670 4503)
임은정 010 6803 4503
11월 6일 임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