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를 둔 초보엄마입니다.
결혼 4년만에 생겨난 울 쌍둥이가 벌써 백일이네요(11월 15일)
엄마가 직장맘이라 아들은 외할머니가 딸은 다른 아주머니가 따로따로
키워주고 있습니다.
울쌍둥이들 태어나기 전까지 엄마 직장 잘 다니게 뱃속에서 잘 커줬고요
나와서도 인큐베이터에도 안들어간 복덩이들이랍니다.
저희 다견이 도현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올바르게 잘 자라줬으면 합니다.
아이가 생기다보니 다른 아이들도 건성으로 안봐지네요 모두들 내 아이같고 하나같이 다 이쁘고 귀하고...이게 엄마 마음인가봐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 건강하고 밝았으면 좋겠네요...
참 글구 11월 25일이 결혼 4주년이네요...함께 축하해주세요
아기와 함께하는 첫 결혼기념일이라 더 기쁩니다....
(행복바이러스 팍팍^^)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없는 목소리로 방송해주시는 김차동씨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