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저희 3남매의 영원한 마담이신 최계순여사의 60번째 생신입니다. 2남1녀를 키우시며 갖은 고생을 하시고 무릎 수술과 허리수술로 고생하시고.. 지금도 대학에 다니는 막둥이 때문에 쉬시지도 못하고.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별하게 축하를 드리고자 이리 사연을 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거 하시면서 아빠와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막둥이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선생님 될게요. 그래서 그간 받아온 사랑 다는 못 갚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갚아 가도록 할게요.
한번도 말로는 사랑하나 표현하지 못했는데..
엄마 사랑해요~
늘 행복하시구요 다시 생신 축하드려요..
막내아들 충원이 올림..ㅋ
이충원
016-658-4957
전북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6구9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