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 부디 소원을 들어주세요

벌써 1000 일이 지났네요 제여자친구와 사귄지가..사랑한다는 말한마디 애정어린 말투도 별로 표현하지 못했는데 절 믿고 지금까지 같이 해준 제 여자친구가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러워요 저때문에 울고 저때문에 웃어준 그녀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1000 일때 해준것도 없는데 방송으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아침마다 제여자친구가 진안군청 으로 출근하는데 항상 김차동님의 방송을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항상 출근시간이면 멀리가는 여자친구때문에 걱정이에요 여자친구에게 힘을주세요 여자친구 이름은 함미진 입니다. 방송듣는시간은 7:15~8:00 혹 글을 늦게 읽으셧더라도 아무때나 주말빼구 읽어주세요 부탁입니다. 음악신청은 제가 청혼할때 들려줄 노래입니다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011-671-4316 늦은 밤에 최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