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희 엄마의 생일을(18일) 맞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곱디고운 손이었던 엄마의 손이 어느새 트고 쭈글거려 그동안의 고생이 역력합니다.입버릇처럼 "내가 크면 호강시켜줄께"란 말을 많이했는데 정작 엄마를 호강보다 고생만 시키네요...
큰 딸로서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항상 엄마를 사랑하는맘은 제일 크다는거,이세상에 저의 엄마가 되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차동오빠가 방송타서 저대신 알려주실꺼죠????~~
진심으로 저의 엄마(임현숙)의 생일을 추카한다고 전해주세여~ *^^*
모닝쇼 가족들과 청취자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여~
신청곡:김종국의 사랑스러워~ (엄마가 젤 조아하세여)
근데요~이왕 추카해주시면서 꽃다발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뻔뻔하죠??ㅋㅋ)
이현희011-922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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